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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보다 반짝이는 ‘이웃사랑’관악녹지회 ‘사랑의 구두닦이’
  • 엄정애 기자
  • 등록 2017.11.13 10:43 | 승인 2017.11.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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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에서 활동하는 구두수선대 운영자들의 모임인 ‘관악녹지회’가 지난 9일 지역 곳곳에서 ‘사랑의 구두닦이’ 행사를 개최했다.

관악녹지회는 1990년부터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매년 ‘사랑의 구두닦이’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31개 사업장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 소식을 듣고 찾아온 손님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함에 돈을 더 넣고 가는 회사원까지 다양한 주민들이 사랑의 구두닦이 행사에 참여했다.

유 구청장은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 주신 관악녹지회 회원님들께 아낌없는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금함에 지갑을 열었다.

구는 “이번에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소년소녀가장, 무의탁 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된다”며 “관악녹지회는 27년 동안 1억 1,880만원에 이르는 모금액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악녹지회는 2012년 6월부터는 가로판매대 운영자와 손잡고 ‘다사랑 봉사단’을 꾸려 주민들에게 길 안내와 도로불편사항 모니터링, 빗물받이 책임관리 등 활동 폭을 더욱 넓히고 있다.

엄정애 기자  asiaglobe@theasiaglo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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