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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에도 '평화의 소녀상' 세운다
  • 엄정애 기자
  • 등록 2017.08.10 15:34 | 승인 2017.08.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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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도봉구는 광복 72주년을 맞는 오는 15일 도봉구민회관 공원에서 '도봉구 평화의 소녀상제막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소녀상 건립은 노곡중학교정의여고덕성여대 학생과 시민단체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이끌었다

이들은 서명활동을 벌이며 5개월간 4300만원을 모금해 소녀상을 만들었다
소녀상과 함께 '창동 3사자 동상제막식도 열린다.

일제강점기에 도봉구 창동에 살았던 독립 운동가이자 초대 대법원장 김병로손기정 선수 일장기 말소 사건으로 유명한 송진우, '민족의 얼'을 강조한 양명학 대가 정인보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다.

엄정애 기자  asiaglobe@theasiaglo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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