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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태 진도예총회장 ‘바다를 떠난 섬’ 발간6번째 시집, 총 56편 시 수록
  • 진도/강양호기자
  • 등록 2017.08.09 17:17 | 승인 2017.08.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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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바다를 떠난 섬’

천병태 진도예총회장이 자신의 여섯 번째 시집 ‘바다를 떠난 섬’을 발간했다. 천병태 시인은 태어나서 학창시절 일부를 빼고 나면 평생을 진도에서 살아온 그야말로 진도 토박이 이다.

시집은 1부 ‘섬안의 섬’, 2부 ‘머나먼 떠돌이’, 3부 ‘가슴에 머무는 섬’ 등 총 3부 56편의 시로 구성됐다.

진도군 문인협회 관계자는 “천병태 시인의 시는 쉽게 읽히면서도 탁월한 시적 메타포로 울림이 크다”며 “특히 이번 시집에서는 남다른 상상력과 긴장미 넘치는 율격 구사도 돋보인다”고 평했다.

천병태 시인은 “이번에 6번째로 펴내는 작품들은 인생의 쉼표 같은 시집”이라면서 “시를 찾아 헤매는 방랑의 길이 너무 거칠었다는 자기 위로가 아니었다면 내 세상은 얼마나 쓸쓸했을 것인가. 앞으로도 오롯이 문학인으로 공부하고 글 쓰며 지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간 ‘시조문학’과 ‘문학예술’ 신인상을 통해 문단에 나와서 전남문학상과 편운문학상, 전라남도문화상을 수상한 천병태 시인은 전남시인협회장, 펜클럽, 한국시조시인협회이사, 문학예술동인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천병태 시인은 이번에 발간된 시집 판매 인세를 창작,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과 저변확대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되는 진도군 문화진흥기금에 전액 기탁할 예정이다.

 

진도/강양호기자  asiaglobe@theasiaglo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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