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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 지원정책 만족스럽다” 89.6%
  • 김승곤기자
  • 등록 2017.08.09 16:25 | 승인 2017.08.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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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만족도 조사 실시

부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시의 외국인주민 지원정책에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6월과 7월 두달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고 한국생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그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9.6%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지원 단체의 협조로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외국인주민 228명과 기관 관계자 30명 등 총 258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한국생활에서의 큰 어려움으로는 언어문제(69.3%)가 가장 높게 나왔으며, 제일 도움이 된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수준별 한국어교육(66.9%)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기관 관계자의 경우 향후 확대가 필요한 사업으로 인식개선교육(40%)을 꼽았다.

취업과 관련 시에서 지원을 바라는 부분은 일자리 연결(55.8%)이 가장 많았으며, 취업희망자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모국어를 활용한 직업(42.9%)으로 나타났다.

건의사항으로는 ▲자녀 양육 및 교육지원 확대 ▲취업 관련 교육 및 일자리 지원 확대 ▲이중언어교육 운영 확대 ▲부부 및 부모교육 확대 ▲자조모임 기회 확대 ▲이주민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한 프로그램 확대 등이 있었다.

최원분 여성청소년과장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승곤기자  asiaglobe@theasiaglo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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